당화 혈색소는 과거 2-3개월전의 평균혈당을 의미하는 것으로,
당조절여부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검사 항목입니다.
당뇨환자에서 3-4개월에 한번씩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당화 혈색소가 5.3%가 나왔다면 정상입니다.
정상범위는 5.6% 미만입니다.
당뇨 전단계는 5.7~6.4%
당뇨는 6.5% 이상입니다.
인슐린 수치는 자주하는검사는 아니며,
병원마다 기준치가 다릅니다.(단위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진단이 되면, 이때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라 당뇨약이 다르게 결정됩니다.
당뇨약이나 고혈압약을 평생 먹어야 해서 거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꾸준한 약복용이 필요합니다. 당뇨환자에서 일정하게 혈당이 유지되지 않을때,
당뇨합병증 발생율이 올라갑니다.
대혈관(큰 혈관) 합병증
-뇌경색,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다리혈관 폐쇄등)이 잘 발생하고,
미세혈관 합병증
-당뇨망막증, 당뇨신병증(신장기능저하), 당뇨신경병증(신경손상)-등의 발현이 올라갑니다.
당뇨는 혈액순환의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평상시 엄격한 당조절이 필요합니다.
당뇨환자에서 심근경색 발현률이 올라가는데,
과거 심장 조영검사후 막힌 혈관을 뚫는 스텐트 삽입술을 많이 시행했었습니다.
그때 보면, 당뇨환자들의 심장혈관이 정말 노폐물이 많이 축적되어
상태가 안 좋은것을 너무많이 보았습니다.
평상시 꾸준한 약복용, 한시간 이상의 운동, 식이조절(야채,잡곡위주의 소식)등으로
당조절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당뇨는 정말 합병증이 무서운 병입니다.
웰에이징 김정혁내과는 혈액순환을 중요시합니다.
이것이 결국 항노화를 이루고, 건강하게 오래사는데 핵심으로 보기때문입니다.
웰에이징 김정혁내과는 세밀하게 당뇨를 관리해 드리며,
평상시 항산화제, 운동, 식이등을 권장해 드립니다.
웰에이징에서 명품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