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기바이러스(influenza)에 비타민C가 효과가 있다는 논문은 무수히 많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고농도의 비타민C주사가 감기에서 회복기간을 단축시킨다는
근거자료도 많습니다.
2.주사를 원한다면 비타민C 고농도 주사와
도움이되는 주사가 많지만, 기관지 면역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치온이 추천됩니다.
감기증상이 있을때는 1-3회 연속주사가 도움이 됩니다.
주사를 맞는다고 감기가 바로 떨어지기를 기대하는건 무리이며,
주사맞고 하루만에 열 떨어지는걸 기대하면서 효과없다고 연계시키는건 무리입니다.
감기환자가 아침, 점심약 2봉지를 먹고 저녁에 열이 안떨어진다고 간혹 항의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병의 진행과정상 일정기간의 회복기간이 존재합니다. 열이나는 증상도 회복하는데 2-3일이 필요합니다.
주사도 마찬가지의 개념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병의 진행과정이라는게 있기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해서
병의 기간을 단축하는 개념으로 이해하셔야지,주사를 맞으면 바로 하루만에 회복한다는
시각으로 주사를 접근하는건 무리입니다.
3.평상시 비타민C 1000mg 기준으로 하루 2-3알 정도 꾸준한 섭취가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의 체내 조직내의 일정 농도이상이 유지될 때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퇴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때문에
꾸준한 비타민C의 복용이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글루타치온, 알파리포산 코큐텐등의 항산화제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