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수액주사가 포도당수액, 아미노산(단백질)수액,알부민등
식사를 전혀 못하는 경우나, 수술후 금식상태같이 식이섭취가 저조한 경우에
칼로리 공급의 목적으로 주사를 투여했습니다.
지금은 수액제라고 하면 기능적인 목적과 비타민, 미네랄결핍,부족으로 인한
증상완화의 목적의 주사를 흔히 말합니다.
여기에는 비타민주사, 미네랄주사, 항산화제주사가 포함됩니다.
주사의 효능을 무시하는 쪽에서는
음식섭취로도 비타민, 미네랄 보충이 충분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가공식품의 섭취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런 음식으로 인해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의 체내부족이 유발되는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 만성피로, 무력감, 고혈압, 고지혈증,당뇨의 증가.....
화학첨가물질, 튀김류 음식, 피자등의 고지방 음식, 그릴음식의 섭취증가와
최근에 논란이 되고있는 햄,소세지의 육가공 음식등의 섭취등으로
이제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이런 음식들로 인해 활성산소,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며,
신체는 이런 물질들을 없애기 위한 해독작용으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시용하며, 점치 고갈이 됩니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의 자연스런 부족과결핍이
증가할수 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비타민, 항산화제에 대한 주옥같은 논문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이미 효과가 증명된 것 또한 너무나 많습니다.
수액주사도 또한 왜곡되어
백옥주사(글루타치온),신데렐라 주사(알파리포산)라고 일컬으며
미용에만 사용되지만,
실제 글루타치온, 알파리포산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제의 역할과 가능을 수행하며,
실제 이것을 강조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파킨슨환자, ADHD, 틱장애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체내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의 결핍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유기산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신체내 영양소 결핍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경구보충제를 섭취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경구제보다 주사제의 흡수율이 월등히 높은게 사실입니다.
5세 남자 아이가 본원에서 유기산검사를 통해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의 결핍여부를 확인하고 보충제를
보충하고나서 2주 후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반기셨습니다. 책상에 오래 앉은게 변화된 소견이라고
상담을 통해 말씀을 하셨고, 과거에는 항상 대변양이 적었는데, 보충제 복용후 대변량도 확실히 늘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감기증상에서 수액제의 효능에 대해 논란이 많은것 같은데,
감기 바이러스에 비타민C 고용량 주사가
감기증상이나 회복기간을 30%정도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환자들도 주사맞고 나서 증상호전이 있다는것을 본인들이 더 잘 느낍니다.
주사기 관련문의는....
참 부끄럽고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그 사건이후로 주사를 맞는분들도 간혹 주사기 사용에 대해 여쭤보시곤 합니다. - -,
실제 수액주사 방문도 줄어든게 사실입니다.
1회용 주사기는 말그대로 1회용입니다.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는것 자체가 정상이 아닙니다.... - -;;;
병원은 더더욱 위생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원장인 저도 병원 청결을 위해 개원때부터 지금까지 1년동안
직원들과 함께 청소를 시행합니다.
제 담담은 대걸레 물청소입니다.
환자와 고객들이 깨끗한 병원, 안심이 가는병원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혼을 담아 물걸레로 박박 문지릅니다. ^^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위해 '웰에이징' 원장과 직원 모두가 묵묵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